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적어도 10년은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정말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했고, 우수 블로거에 계속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블로그 게시물을 다 폭발시키고 사진도 접고 몇 년을 보내다가.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을 올려 놓고 저장하는 앨범 정도로 활용하다가 이것 저것 욕심이란 것인지, 아무튼 이런 저른 글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SNS의 계정을 모두 삭제해 버렸죠. 지인들에게 나의 생각만 무조건 보여 준다는 것도 공해라 생각들고, 좋아요라든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이 계속 올라 오는데 이것도 어느날은 머리가 아파 왔습니다. 보통은 정치와 사회의 이야기 였는데, 이게 사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도 SNS의 일종이지만, 이것은 주위 지인과의 소통은 아니니, 저의 글이나 사진을 보고 관심있는 분들이 찾아오는 공간입니다. 성격이 다르고, 어찌 보면 이 공간은 지극히 개인적이나 불특정인에게 공개가 되지만 그들이 마음에 들때 공감과 같은 댓글을 남기곤 하죠. 그런 특성이 마음을 더욱 편한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초 블로그 폭파 후, 다시 몇 년 동안 블로그를 유지해 보니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특정 지을 수 있는 몇 컨탠츠를 만들어 봐야 겠다 생각들었습니다. 과거에 했던 맛집 포스팅이라던지, 일상 생활, 요즘엔 게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러한 제품에 대한 간략한 리뷰 정도를 꾸준히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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