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던 찰나는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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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반전 평화를 외치다.

사진의미학 | 2008/03/16 00:18

3.15
미국의 부시가 이라크에 평화를 가져다 주겠다고 선언한 뒤 미군을 보냈다.
이라크는 미국의 화력에 두손을 들었고 전쟁은 속전 속결로 끝이 난 듯 했다.
사실 이라크 전쟁의 실상은 정말 잔인할 것이다.
후세인이 많은 잘못을 했지만, 꼭 전쟁이라는 방법만을 택해야 했을까 하는 반문이 들기도 한다.

전쟁의 잔혹함은 영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전쟁은 무서운 것이다.
어쩌면 어떠한 이유에서도 사라져야할 그것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외침이 한국에서 동시에 울려 퍼졌다.
부산 서면에서도 울려 퍼졌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전, 평화에 관심을 가질지는 의문이다. 현대 사회는 자신에게 직접 피해가 오지 않으면 전혀 동조하거나, 의식하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가끔 U2 의 공연 동영상을 통해 보노가 외쳐대는 반전, 평화의 노래를 들을때 생각하곤 했던,

No war!, Peace on earth!

전쟁의 실상은 잔혹하다. 우리는 간접 경험을 통해, 영화, 볼 수 밖에 없지만, 전쟁은 참전자에게는 공포를 가져다 준다. 흔히 war phobia로 불리우는 그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고통으로 참전 이후 마약으로 삶을 연명하기도 한다. 전쟁으로 죽은 사람도, 전쟁 참전 이후 남아 있는 사람도 무한한 고통으로 살아간다. 분명히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

전쟁은 전쟁을 낳는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오늘, 노래를 통해, 성명서를 통해 세계의 평화와 반전을 외쳤던 그 목소리가 하늘에 닿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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