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 전 해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제 필드에 가서 업무 경험을 하면서 졸업 후에 해운선사로 진로를 졍했습니다. 졸업 후 지원하기 까다로운 전공, 영어를 가지고 사실 어떻게 보면 다방면으로 지원 할 수 있지만, 영어 전공자는 영어 이외에, 영어를 진짜 잘 하지 않는 이상은 영어 이외에 내세울 그 무었이 없기에 상당히 불리한 지원자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해운 쪽으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국내 해운회사의 현실은 초고 스펙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저에게 상당히 높은 벽이였습니다. 학벌에서 밀리고 전공에서 밀리는 일이었습니다. 한진해운, STX PAN OCEAN, 현대상선, 고려해운 등등 국내 선사는 단 한 곳도 저의 서류를 통과 시켜 주지 않았습니다.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저의 이력서와 소개서 상의 주요 포인트였습니다만, 그들은 역시 제가 믿기에는, 그리고 많은 취준생들이 한 입으로 말하기에는 이 들에게 1차로 거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펙이라는 것입니다. 이 것을 순수한 취준생 초기에는 믿지 않았죠.
하지만 반면에 외국계 해운선사(물론 많은 취준생들이 국내에 들어온 외국계 선사들이 실제 지사도 아니고 법인도 아니고 대리점 아니냐? 하는 반문을 합니다. 물론 그러한 위치에 있는 곳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곳들이 외투법인화 되었습니다.)는 서류 지원하는 족족 저를 불렀습니다 정말 상반되지 않습니까?
지금 기억으로 외국계 해운선사 면접 본 곳만 해도, 머스크, 엠에스씨, 코스코, 에버그린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물론 나를 떨어뜨린 외국계 선사도 있다. NYK, 양밍, SITC.. 정확한 기록을 해 두었는데 몇 달전에 컴퓨터를 잘 못 건드리는 바람에 하드디스크를 날려 먹었기에.... 다시 기록중 입니다.
암튼 다시 한 번 기회가 왔다는 것은 바로 PIL이라는 외국계 해운 선사에서 면접을 보자고 합니다.
이번에 정말 잘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ASXmarine (http://www1.axsmarine.com/public/index.php)을 잠시 검색해 보니 PIL이 작년에 19위를 차지 했네요. 정기선사들 중에서. 의미 있는 수치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머스크 그룹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죠.
암튼, 잘 준비해서 꼭 출근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아래 첨부 파일은 2006 정기선사 운송 순위랄까 뭐 그런것 입니다.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해운 선사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요.
위에 회사 말고도 면접이 2개더... 있습니다. 완전 면접의 황제라니까요.ㅠ 최종 합격 소식은 없고.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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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별 at 2007/10/04 16:5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대부분의 외국계열이 대우가 조금 더 낫지 않나요?
하고자 하시는 일이 좀 다른일이라 전공이 불리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영어 잘하시는 분은 무척이나 부럽다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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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4 17:53 / Permalink / Modify/Delete해운업계는 이상하게(?)도 국내 해운업계가 연봉이 엄청 높습니다. 심지어.... 근해 선사들마저도..ㅠㅠ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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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sh at 2007/10/04 17:0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10월의 다짐! 이루어지기 100미터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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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4 17:53 / Permalink / Modify/Delete이루자.. 아자! 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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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at 2007/10/06 00:0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안녕하세요, t-메인에 있어서 공감되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취업 준비생입니다. 갈필 못잡과 방황하고 있는데,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오신것 같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그리고 대단하구요.
저도 4학년2학기 늦은때이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잡은 방향
확실히 해서 노력해야죠. 그러면 저도 언젠간 기회가 오겠죠?^^
늦었을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여튼.. 진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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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6 00:32 / Permalink / Modify/Delete감사합니다. 지난 취업 준비 1년 동안(반은 꿈을 포기 하고 직장생활) 꿈에 다다가기도 하고 멀리 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어쩌면 취업중에 자신이 선택한 직군은 뭐 거창한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했음에도 빈번히 면접에서 무너질때는 정말 포기란 말 밖에는.. 하지만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란 것, 현실 적으로 돈도 중요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2가지 요소를 잘 타협하셔서 취업 준비에 화이팅 하도록 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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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여자 at 2007/10/06 08:52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면접도 볼 수록 늘잖아요~ 그 분야에서 어떤 질문을 하는지 감도 잡을 수 있고, 계속 보다보면 나중에 긴장도 덜 하게되구요~ ^_^ 꿈을 이루시는 날까지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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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6 09:05 / Permalink / Modify/Delete면접 볼수록 늘지만, 둘째는 회사와의 인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 회사와의 인연이 정말 극악이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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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여자 at 2007/10/06 09:0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덕분에 트랙백 보내는 방법도 알게 됐습니다. 하하^^; 아직 이 곳 기능이 익숙치 않은지라.. 잘 몰랐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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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6 09:06 / Permalink / Modify/Delete트렉백은 블로그의 중요요소! 덕분에 알게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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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러 at 2007/10/06 11:5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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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7 20:48 / Permalink / Modify/Delete감사합니다. 미라클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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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at 2007/10/06 15:1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안녕하세요~^^ 사진의 미학님, 저도 취준생이예요~^^*
사진의 미학님글은 종종 와서 보고가곤 했는데...
오늘도 공감 마니 하고 갑니다~메인에 오르신거 추카드려용~헤헷ㅋ
당장 돈도 급하고 경력을 쌓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의 일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꿈을 이룰수 있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도 언젠가 꼭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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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7 20:49 / Permalink / Modify/Delete^^
내일 면접 준비 좀 해야 겠어요~~
어제 늦게까지 친구들랑 놀다가... 이제서야 준비합니다. 특별히 뭐 준비할 것도 없을 것 같지만, 대충 그림이라도 그려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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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쥐군 at 2007/10/06 18:1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멋진 결과 있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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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7 20:49 / Permalink / Modify/Delete감사합니다. ^^ 비가 오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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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1505 at 2007/10/08 00:1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형님~~ 면접 잘보셨어요??
^^ 전 5일날 한진중공업 면접봤습니다...
제일 가고싶은곳이라 .. 면접못봐놓고도 이렇게 기대만 하고있습니다.
좋은소식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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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9 21:39 / Permalink / Modify/Delete오늘 메일이 왔는데.. 내가 차점자라고 하는 군... 그래서 결국 탈락.. 면접이든 뭐든 수시채용은 대부분 1명만 채용이고 1등만 뽑는다는...ㅠㅠ
오늘 다른 한 곳에 면접 보긴 했는데 긍정적이었고, 회사도 괜찬은데... 면접을 하도 많이 보니까 사실 아무리 면접때 긍정적이었다고 해도 믿는 마음은 10% 밖에...ㅠㅠ 한진 잘되길 바란다~~ 그래야 부산에 같이 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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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xp at 2007/10/09 04:0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열심히 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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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09 21:40 / Permalink / Modify/Delete차점자로 탈락 했습니다.ㅠ 그러다 더 좋은 곳에 또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니 화이팅 해야죠.. 이정도로 쓰러질 제가 아닙니다. 벌써 면접만 몇 번 미끄러 졌는데. 적응이 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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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1505 at 2007/10/10 00:1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부산에 같이 있지..."
그게 정답이에요^^
좋은 결과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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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미학 at 2007/10/10 01:09 / Permalink / Modify/Delete다른 한 곳에 이제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있구나... 너도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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