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진의 미학입니다.
저는 2007년 1월 3일 제가 작업하는 사진을 중심으로 나의 일상을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티 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만인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불리우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 월드를 쭉 사용해 오다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죠.
일단 사진을 하는 저로서는 사진의 업로드 크기에 대한 불만, 그리고 한 포스팅당 한 장의 사진만을 올려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장점이라고 한다면 할 수 있는 지인들과의 연결. 하지만, 지인들과의 연결은 사실 저의 생활에 많은 부작용을 주었습니다. 어떤 아는 여자 동생 혹은 동기들과 놀러 다녀온 것, 잠깐 식사한 장면을 찍어서 남기면, 금새 소문이 퍼지고 어떤 여자들은 시기 질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몇일 지나서 "나는 안사주고 누구는 매일 사주고"의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제가 좋아하는 이성의 홈피를 몰래 몰래 방문하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저의 모습을 보기도 했죠. 제가 싸이를 그만둔 결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나의 공간을 갖고 싶었지만, 사실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건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을 하지만, 웹프로그래밍에는 무뇌한이었죠.
그래서 시작한게 블로그.
초기에 전지현씨가 나와서 네이버 블로그를 소개했었습니다. 그냥 관심이 갔습니다. 은화를 들여 블로그를 꾸미고 했지만. 역시 이 블로그도 한계가 있습니다. 도토리와 마찬가지고 돈을 들여 꾸며야 하는 것, (물로 작년 즘 은화를 돌려 주고 아이탬을 무료 전환 했었죠, 시즌2를 준비 한 듯 합니다) 역시 사진 올리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용량 제한이 있었죠. 블로그도 사용자 마음데로 꾸밀 수 없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나마 용량 제한이 적은 파란 블로그를 사용했죠. 이사도 참 많이 했습니다. 용량제한은 그나마 적었습니다. 하지만 스킨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죠. 우중충 하거나, 혹은 너무 아동적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돈을 들여 꾸밀 수 있는 시스탬도 아니었죠. 이네 실증을 느끼고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싸이가 정말 가로 폭만 크면 좋겠다. 지인과 의사소통도 되고...(그런데 결국 이게 홈2 였죠. ㅋ, 소식을 잡지에서 미리 접하고 베타유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만... 별로였던...ㅠ)
아무튼 파른블로그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제가 활동하던 사진 동호회를 통해서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케치프레이즈는 바로...
설치형 블로그
무제한 용량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주소.저에게는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아니 제가 기다려온 바로 그 개인 웹 공간이었죠.
초대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도 우여 곡절이 많아서 블로그 만들었다가 보름이 지나 닫고, 다시 열고.
한번은 자료를 벡업하고 다시 만들었는데 벡업한 자료가 올라가지 않아서. 글쓴거도 다 날라가고.ㅠ
하지만 제가 개인 공간으로 사진, 글 작업을 할 수 있는 최선의 공간이었습니다.
아직 저의 블로그가 사진과 이미지에 관한 전문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현재는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사진 겔러리만 만들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깅이 시작되어 메타 사이트도 알게되고, 블로그를 통해서 의사 소통하는 법(트렉백, 덧글달기)을 익히면서 재미있는 블로깅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방문자들이 많이 없지만, 즐거운 블로그 생활 티스토리르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