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던 찰나는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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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을 다녀와서...

사진의미학 | 2007/08/07 21:18

지난주 토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옆에 경마공원에 놀러 가자고했다.
그래서 차 시동을 걸고 우리 집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경남 경마 공원으로 향했다.

비가 조금오려는 날씨였지만, 다행이 날씨만 흐리고 덥지도 않았다.

경마 공원은 경마장이외에 공원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원으로도 조성이 되어 있어 나들이로도 좋은 공간이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주차비까지 받지 않으니 완전 좋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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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경마장 전광판. 경마는 금토일요일에 실시 되는데 부산 뿐 아니라 서울지역 제주 지역에서도 같은 시간에 순환적으로 경기를 한다. 그래서 경기는 끊이지 않고 계속 된다.

일단 경마장의 관람석은 넓게 틔여 있어서 기분이 시원했다. 관람객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인원이 모였지만, 그래도 소위 말하는 꾼이라고 해야 할까 50%이상을 차지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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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1층이라고 할 수 있는 관람석이다. 꽤나넓은 시설이라서 경마이외 다른 행사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활용 기대치가 큰 장소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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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려고 올라가는 길 3층 로비정도라고 할까?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은 스포츠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다. 전체적인 시설이 꽤나 좋은데 사람이 모이지 못하니 아쉬움이 생기긴 했다. 주변에 공원으로 조성된 공간을 부산시민에게 많이 알려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명성을 높이길 기대하는 마음이 잠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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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층 뒷편으로 가 보니, 이번 경기에 나올 말과 기수들의 소개가 있었다.

바로 근접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만큰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실제로 말을 보는 기회가 사실 드물기 때문에 말을 보면서 재미있었다. 여자 기수도 몇 보였고 나이가 좀 있어 뵈는 기수도 있었다. 물론 주류는 젊은 남자 기수였고... 어느 놈이 우승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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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층 3층에서 본 광경이다. 경기를 시작하기 2~3분 전 사람들은 마권에 마킹을 해서 돈과 함께 제출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와 나는 방식을 잘 몰라 그냥 구경만 했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해 봐야 겠다.

베팅 할 수 있는 금액은 100원 붙터 100,000만원 까지로 제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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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고 말들이 결승점을 향해 막판에 힘을 하가고, 마권을 쥔 사람들은 일제히 일어나서 결승의 순간을 지켜보았다. 그냥 궁금한 것은, 정말 1등한 말에 베팅을 하면 보통 얼마나 받게 되는가, 그리고 현금으로 줄까? 하는 궁금증들...이거 재미 붙이면 도박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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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의 건물을 뒤로 하고 이미지를 담아 보았다. 가운데 건물이 바로 관람석이 있는 건물이다. 간단하게 구경을 마치고, 서면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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