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나는 다시 한 번 호주 땅을 밟았다.
큰 꿈을 가지고 그 넓은 땅에서 내가 보았던 것은 무엇일까 기억해 본다.
그 곳에서 나는 내가 살아갈 방향을 계속 탐구 했었다. 사역의 길을 갈까, 그냥 평범하게 살까 하면서.
그렇게 보낸 시간의 7개월 여러 가지를 보고 느끼고 또 생각해 보았고, 꿈을 가지고 다시 이 곳 부산에 돌아 왔다. 꿈은 항상 꿈일 뿐인가 모르지만, 귀국 후 나는 대부분의 계획과 꿈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끝끝내 나는 계획했던 일을 할 수가 없는 것 처럼 여겨 졌었다. 실패는 아니지만, 그 것을 시작할 수도 없는 슬픔이 있었다. 오늘 가끔 그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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